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저 클레멘스 (문단 편집) ==== 2004 시즌 ==== 2004년 214⅓이닝 동안 18승 4패 2.98ERA 218K를 기록, '''역대 최고령''', '''개인 통산 7번째 사이영상 수상'''이라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세웠다. 만약 이때 2위 [[랜디 존슨]]에게 상을 내줬더라면 한 시대를 풍미한 두 에이스가 사이영 수상 횟수에서 서로 동률이 될 상황이었기에, 그리고 갖가지 지표에서 랜디가 클레멘스보다 훨씬 앞섰기에([[http://www.baseball-reference.com/awards/awards_2004.shtml#NLcya|당시 사이 영 투표 결과와 주요 지표 비교]]) 지금까지도 자주 회자되는 사이영 투표다.[* 대부분의 평은 투승타타가 유행하던 당시 기준으로는 클레멘스가 받아도 이상할 게 없지만 세이버 스탯이 유행하는 2023년 현재는 랜디가 여유롭게 압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. 또한 이 투표와 [[바톨로 콜론]] 투표를 기점으로 투승타타는 점점 몰락하게 된다. 하지만 로켓이 사실 [[도핑|약켓]]이었음이 밝혀진 후엔 청정 투수 랜디 존슨은 피해자로 여겨지는 중으로, 1997년~1998년의 사이 영 상까지는 성적 상승에 새로 장착한 스플리터의 역할도 컸었기에 클레멘스가 약의 효과를 직접적으로 봐서 탄 것인지 의문이 있지만, 그 이후의 사이 영 상들, 특히나 2004년 사이 영 상은 빼박 약빨이 있었을 것이라는 의견이 정설이다.] 포스트 시즌에서도 클레멘스는 활약했다. 애틀랜타와의 NLDS 1차전에서 7이닝 3실점으로 승리, 4차전에서 5이닝 2실점으로 ND였는데 팀이 졌다. 세인트루이스와의 NLCS 3차전에서 7이닝 2실점으로 승리했는데, 정작 7차전에서는 6이닝 4실점으로 [[제프 수판]]에게 패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